이번에 소개할 놀거리는 세부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코스중 하나인 투말록폭포입니다. 보통 세부 남부투어를 하게되면 거의 필수코스로 가게되는 곳인데요 아바타 배경의 모티브가 되었을 정도로 폭포의 아름다움이 엄청나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폭포 입구에 도착해서 투말록 폭포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내려가는데 엄청 시원했어요 ㅎ 사진을 아무리 잘 찍어도 직접보는 느낌이 안나오네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자동적으로 와..가 나오더라고요.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었습니다. 1층에는 닥터피쉬가 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물 속에서 수영할 수 있는곳과 곳곳에 포토존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닥터피쉬가 있어서 발을 담궜는데 닥터피쉬가 저한테만 몰리는 마법이 펼쳐졌습니다.. 외국인도 보면서 신기해하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