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제주시 삼도이동에 위치한 도주제 입니다. ㅎ 제주도 마지막날, 제주시에서 보내는 날, 제주도 도착한 날에 추천드리는 맛집입니다. 이곳은 1부, 2부로 나뉘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매장으로 변신하는데요. 오늘은 도주제 1부 점심영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이곳은 1부, 2부에 나뉘어 영업을 하는데요. 1부에는 도주제 김밥 3종과 접짝뼈 카레, 접짝뼈 라멘등 식사류를 판매하고 2부에는 도주제 야타이로 여러가지 안주들과 술을 판매하는 술집으로 바뀝니다. 일본 이자카야같은 곳에 가면 저런 등불같은게 꼭 있죠ㅎ 저 등을 "쵸징"이라고 하는데 듣기로는 일본에서 직접 제작해서 가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낮과 밤의 감성차이가 확연히 다른 것 같아요 도주제 김밥을 할 때는 저 초록 천막이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