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배준오

안녕하세요 우당탕탕 준오입니다.ㅎ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세부에서 놀거리를 준비해봤습니다!! 혼자서 갔던 여행이라 가격은 생각보다 어느정도 구성되어 있었어요 대부분 2인 패키지로 구성되어있고 혼자서 하게되면 약 1.2~1.3배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ㅠ 마지막에 막탄쪽에 있는 노드로픽 리조트 근처 페러세일링은 2인기준 5000페소정도인데 한사람만 타면 2인을 다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도 1인기준으로 할 수 있는 엑티비티들도 많이 있으니 보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럼 한 번 가볼까요? 세부에는 여러 사격장이 있지만 세부야외사격장은 여기 원더랜드슈터스클럽 한 곳이라고 합니다. 나머지는 다 실내 사격장이구요. 원더랜드 슈터스 클럽은 막탄 제이파크리조트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백종원님이 예산시장을 뒤바꿔 놓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간 예산시장 차가 막히는 탓이 늦게 방문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매장은 닫혀있었습니다.. 하지만 메인 광장 주변은 다 열려있어서 조금이라도 먹어보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옛날 야인시대같은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레트로 분위기였어요. 한 7시 30분~8시쯤 가기도 했고 평일이라 그런것 같습니다.ㅜ 이제 메인 광장으로 가볼까요? 평일임을 감안하고 봐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말이나 사람이 붐비는 날에는 앞에 웨이팅을 등록하고 대기해야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직원 어르신께 방법을 여쭤보니 순서를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불판 빌리는 곳에서 불판과 일회용 그릇 등등 기본적인 세팅을 받고 신광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하면 된다고 하네요ㅎ 세팅비는 약..

저의 세부 계획은 놀 수 있는 것들은 다 놀아보고오자 였어요 혼자여행가게되기 전까지는요.. 호핑투어를 혼자가기에는 아직 부끄러움을 타는제가 조금 힘들다 판단했고 그래도 고래상어랑 캐녀닝은 꼭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혼자 가기에는 짐을 너무 많이 들고온 탓에 그냥 패키지로 예약하기로 했어요..ㅎ 네이버 쿠팡 이곳저곳 다 둘러보며 다음날 예약 가능한 곳이 있나 연락하고 까이기를 반복하다 해적호핑이라는 곳에서 캐녀닝, 오슬롭, 투말록 이렇게 세트로 판매하는 상품이 있어 문의했습니다.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중요한건 어떤 가이드들과 함께하냐가 중요한거라 생각이 듭니다. ㅋㅋ 미리 스포하자면 진짜 재밌었어요. 패키지 출발하기 전 너무 신날 것 같은 생각에 잠이 오지 않더라고요.. 학생 때 수학여행이나 ..

사보이호텔에서 나와 동선으로 가장 가까운 파크몰에 갔습니다. 세부의 대표 짭퉁시장이기도 하고 여행 필수코스라고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적어놓으셔서 들려봤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큰 쇼핑몰이었어요 들어가서 왼쪽은 마트같은 느낌이었고 짭퉁시장은 2층에 있었습니다. 올라가자마자 사람들이 붙잡고 말걸고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못찍고 멘탈 꽉 붙잡고 도망쳤습니다.. 꼭 가격 물어보고 반으로 후려치시고 시작하세요! 퀄리티도 그닥 좋지 않아요 오히려 베트남이 더 좋을수도..? 한바퀴정도 도니까 배가좀 고파서 옆에 졸리비로 가서 식사를 했어요 한 12-1시쯤 되었던거 같은데 그때 학생들이 하교시간인가봐요.. 온통 학생들로 가득차있어서 엄청 기다렸습니다.. 어제 오늘 졸리비에 있는 메뉴들 거의 다 먹어봤는데요. 스파게..

막탄 뉴타운 가성비 호텔 사보이 호텔 인근 맥도널드, 졸리비, 세븐일레븐, 슈퍼마켓, 막탄슈라인 10분 이내 카카오트리에서의 꿀 같은 시간을 보내고 11시에 나와 드랍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보이호텔 막탄 뉴타운점으로 도착했습니다 ㅎ 저는 주로 트리플 어플로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생각보다 편한 어플이더라고요. 자신이 원하는 장소를 다 쑤셔 넣고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짜는 방식으로 계획했었는데 저 같은 계획성을 가지신 분이라면 트리플 어플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오늘 하루는 급하게 정리한 짐들도 정리하고 조금 여독을 풀 겸 쉬어가는 날로 정해서 제가 원하는 음식과 중간에 들릴 수 있는 관광지 정도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 이곳 사보이 호텔이 가장 괜찮았어요. 막탄 뉴타운 쪽에 있어서 깔끔하고 ..

#내돈내산 한국에서 세부로 가는 비행기는 대부분 저녁에 출발해서 새벽 01시즈음 막탄공항에 도착합니다. 그러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수면도 할 수 있는 #0.5박패키지를 많이 하는데 한 5군데 찾아본 결과 가장 리뷰가 많았던 카카오트리 스파로 예약을 했습니다 ㅎ 네이버에서 검색했었는데 카카오트리를 연동한 업체들이 판매하는건 살짝 복잡하고 조금 비싸서 저는 카카오트리스파 플러스 친구를 등록해서 예약 및 결제를 해보기로 했는데요 이것저것 따저보다가 아왕이면 120분이 낫겠다 싶어서 120분으로 한다고 이야기하니 사진 한 장이 더 와서 가격표를 보내주셔서 고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픽업이랑 드랍(막탄내부까지)이 포함된 가격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ㅋㅋㅋ 오후 9시 10분 출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만 보세요 " 내 음식은 어느곳과 비교해도 가장 최고인데 손님이 왜 없을까?" "간판이 문제인걸까? 매장 조명이 문제인걸까? 왜 같은 메뉴를 팔아도 우리는 사람이 없을까?" "잘되는곳이랑 비슷하게 했는데 왜 사람이 없을까?" "광고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할까.. 방법은 많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 "우리는 인스타 팔로우도 별로 없는데.. 인스타 계정을 사야하나" "네이버 광고 대행사에서 전화 많이오던데.. 이거라도 해야하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나를 위해 아버지께서 요식업마케팅 링크를 보내주셔서 신청하게된 이상한 마케팅 9월 특강. 최근 자청의 책(역행자), 강의(클래스101)를 들었던 나에게는 자청이라는 사람이 만든 회사, 이상한 마케팅이란 회사를 알고있었..